마을이야기

제목▒▒ 솔숲 새둥지에 새가 살아요 ▒▒
작성자관리자 @ 2004.06.18 09:21:29
지난 오월 금당실마을 정해칠 홍부부장님께서
경로당 앞 솔숲에 예쁜 새집을 달아놓으셨습니다.
새집 달던날!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정말 새가 들어와서 살까요? 라는 질문을
계속 드렸었는데요.
정해칠 , 정광순 부부께서 날다마  새모이를 새집에
넣어주고 관리하시더니 드디어 멋진새의 부모님이 되셨어요.

 
 멋진새가 살고있는 집을 알려주고 계시는 정해칠 홍보부장님이세요.
 멋진새의 아빠가 되신것 축하 드려요^^


슬그머니 다가갔더니 글쎄 자고 있네요.
집은 자그마하고 앙증맞은데 새는 커다랗네요.
이 새이름이 뭐예요? 하니까 콩새 아닌가? 그러시는데요.
전 콩새라는 새가 아주 작고 귀여운 새인줄 알았는데, 이름처럼 귀여운 모습은 아니네요.
방금 여기저기 검색해 봤더니 콩새는 아닌듯 합니다.
콩새는 아주 작고 귀여운거 맞드라구요.
 

보이세요? 얘가 지금 자고 있어요.
부리가 독수리처럼 날카롭구요. 윤이나는 검은색 깃털을 가졌어요.
크기는 참새의 서너배쯤은 되어 보입니다.
음..비둘기보다 조금 작은것 같아요. 좀 매섭게 생겼네요.
얘 이름은 뭘까요? 무슨 종류의 새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금 솔숲에는 십여개의 새집이 달려 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이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저 멋진새만이 살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종류의 새들과
여러마리의 새들이 예쁜집에서 생활하길 바랍니다.
늘 금당실마을 알리기에 열심이신 정해칠 홍보부장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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