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이풍우님께
작성자관리자 @ 2004.06.14 13:39:05
제가 올렸다 지운글을 보셨다기에
오랜 고민끝에 글을 남깁니다.
아침 눈을 뜨자마자 컴을 먼저 켭니다.
일단 컴을 켜야만 하루가 시작되는 기분이기에..
그런후 세수도 하고 출근준비도 하고 아이들 학교 보낼준비도 하지요.
그리고 금당실마을 게시판을 열어봅니다.
밤새 내가 확인 못한 글들이 없나?
댓글 기다리다가 서운한 마음에 돌아가신 분든 혹여 없나?
확인하고 빠른 답글 달고 그리고 출근을 합니다.
일년 가까운 시간 금당실에 있으면서
너무 많은 정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태어난 곳이 금당실이란 착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어떡하면 금당실마을을 활성화 시킬까 늘 생각합니다.
일단 찿아오고 싶은 홈페이지를 만들자 ~ 그게 지금으로썬 최선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죠.
아고....이런말 하려던게 아닙니다.
제가 감히 주제넘게 양동마을을 예로 들어서 글을 썻던걸
읽으신듯 하기에 ..^^
풍우님의 고민도 저랑 같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정겨운 마을소식이 있고, 주고 받는 정담이 있고
누구라도 들어와 보고 싶고, 마을의 작은 소식도 쉽게 접할수 있는홈을 만드는것!
그래서 감히 그런글을 쓰게 됐던거고 거기에 제마음도 담았습니다.
그 뜻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길게 더 쓰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고, 정말 내실있고 발전하는 금당실마을.
양동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려한 외모보다 투박하고 고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
오래도록 사랑을 받는것 잊지말자구요^^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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