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인빌뉴스등재 (이화자 마을기자님꺼)
작성자관리자 @ 2004.06.12 17:12:27
권영세씨 박창덕씨 보리추수현장
박창덕씨와 권영세씨를 만나고 온 이하자 님
금년에는 다행히도 보리가 대풍작이라고 한다. 이하자 기자(hj530512@invil.org)가 북촌에 보리추수하는 용문농협 박창덕씨를 만나고 왔다.

▷ 이 보리밭이야 말로 '인기 짱'이었지요. 파랗게 보리이삭이 필무렵부터 누렇게 익은 보리밭을 생각했었지요. 오늘은 마침내 보리베기 작업을 하는 날입니다.

용문용협직원 박창덕씨입니다. 멋있죠? 보리베기와 타작을 하는 날인데, 무척 힘들었답니다. 더운날씨에 땀은 비오듯하지요... 보리심은 얼굴과 목, 팔에 달라붙지요...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그 옛날 탈곡기로 보리타작 할 때에 비하면 지금은 신선노름입니다. 보세요~ 덩그러니 차에 앉아 계신 창덕씨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오늘에서야 주인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동촌계시는 권영세씨입니다. 보리가 풍작이라서 흡족해 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들길에서 자주 뵙지만 언제나 인자하심과 다정하심이 많은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지요. 권영세씨 건강하세요~~! ^^

▷ 어느새 한드럼 부어 놓았네요. 이것이 매상포대로 20개량 이랍니다.  아마도 3드럼은 될것이라합니다.

▷ 올해 보리농사가 대풍작이라며 권영세씨께서 보리낟알들을 들어 보이시네요. 자연 그대로 태양빛에 말려서 보리쌀로 만들어 시판 한답니다. 전국에 계시는 모든 분 햇보리쌀 먹고 싶으신 분은 금당실 권영세씨댁으로 전화주세요 (☎ 054-655-9619)

▷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가끔씩 보리밥에 열무나물에 된장을 비벼먹으면 비프스택기(스테이크)는 저리가라지요. 권영세씨 박창덕씨 수고 많으셨네요~~ 새참 잘먹었습니다. ^^ 좋은 가격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박재석 기자(jsbak310@invil.org)경북 예천 금당실마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작성일 : 2004.06.11 0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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