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호미곶의 바다가 여름을 부른다
작성자관리자 @ 2004.06.11 14:26:26
올해는 여름이 빨리 찾아 올 것 만 같다.
오후에 어김없이 불어오던 호미곶의 샛바람도 잠이들어
마냥 바다가 호수같아 보인다.
해녀들의 잠수끝에 가뿐 숨을 몰아 쉬는 휘이~ 하는 소리도
오늘따라 흥겨운 휘바람같이 정겹게 들린다. 
수평선 멀리 깔린 희뿌연 해무도 겉혀 포스코의 우직함이 훤히 바로 눈앞에 와 닿는다.
몇 길 바다밑 해초도..
백화현상의 바윗돌도 훤히 속내를 나타낸다. 
모든게 다 희망차 보인다. 
옷을 벗어 던지고 차디찬 푸르름의 저 까물(바다)속으로 뛰어 들고픈 충동을 억누르고는,
훤히 펼쳐진 넓은 바다를 좁은 촛점의 카메라 앵글로 맞춰본다.
어디 아무리 성능이 좋아야 우리들 시야만 하리오.
광각의 한계를 아쉬워하며
그래도 몇 커트 찍어 우리 이웃들에게 따분한 오후.. 답답하신 가슴들을
째금만이라도 트여 드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 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도 있습니다)
 

 
 

 
 

 
 
 
 

 
 

 
 
 

마을소식

마을이야기 [1256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ycg.kr/open.content/geumdangsil/news/talk/?i=122998&p=1256 입니다.

이 QR Code는 현재 보시는 <마을이야기 [1256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