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용문면사무소 친목 등반대회 2편 ▒▒
올라갔으면 내려와야겠죠?
너무 힘들게 올라갔는데 다시 내려온다는게
좀 아쉽긴 했지만...내려오는게 올라가는것 보담은 쉬운것 같더라구요.
인생도 그런가?

기념촬영을 한후에 모두 큰소리로 야호~를 외쳤답니다.
세상 모든 근심이여..사라져라~ 뭐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가슴 후련한..^^

내려오는 길은 올라가는 길과 다른곳이었는데요.
등산코스를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 길을 만들면서 내려왔어요.
낫으로 풀을 베면서 길을 만드신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주욱 일렬로 서 있으니까 근사하죠?
될수 있으면 풀이 난쪽을 밟아서 길을 만들면서 내려왔어요.
다음에 매봉산을 찿으시는분들이 편히 다니실수 있도록 말입니다.

여긴 정말 길이 안보이네요.
빨리 빨리 길을 만들어 주세요.우리의 돌쇠! 김종구 주사님!
정말 낫질 잘하시던데요. 멋졌습니다.

지난 폭설에 넘어진 굵은 소나무에요. 이만큼 자라려면 엄청 오랜시간이 걸렸을텐데..^^
길을 가로막고 있어서 나무 밑으로 지나왔는데요. 그것도 재미있네요.

다래넝쿨입니다. 주렁 주렁 많이도 달렸드라구요.
이거 익으면 따 먹으러 가실래요? 제가 안내할께요.

나뭇가지에 매달린 벌레집입니다.고치라고 하나요?
동그란게 정말 이쁘게 생겼어요. 저 안엔 어떤 벌레가 들었을까요?

냉장고속 얼음물이 이보다 시원할까요?
개울물에 손 담그고 어린애처럼 좋아하시는 계장님들 표정 좀 보세요.
행복이란게 이런거 아닐까요?

작지만 예쁜 폭포랍니다. 가까이 갈수가 없어서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너무 너무 멋진 폭포였어요.

산 오를때 손 잡아주고 산 내려올때 등 도닥여 주면서 쌓인 정만큼
미소가 예쁘죠?

젊은 사람들 저리가라~ 산을 날아다니시는 용문면장님!
늘 체력단련을 강조하고 산행을 권장하신답니다.

산딸기 사랑에 푹 빠진 김정란여사님! 그만 좀 드셔요.
언제 또 개울가에 내려가셨는지 산딸기 따기에 여념이 없으시기에
찍어 봤습니다. 아고 귀여우시죠?

매봉산에서 발견한 인동초꽃이랍니다.
인내를 상징하는 꽃이죠! 용문면사무소 직원 여러분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지금처럼 서로 아끼면서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