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탐방 - 금당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관리자 @ 2004.05.31 17:01:21

요즘은 편지를 쓰는 사람들이 참 많이 줄었습니다.
손으로 꼭꼭 눌러쓴 편지한장 받는날은 종일토록 기분이 좋곤 했었는데요.
이젠 모두 다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나 이메일에 밀려서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주시는것들이라곤 고지서,광고지 이런것들이
대부분이 되고 말았죠.
그런 세월의 변화때문에 우체국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
1965년 생긴 이래 지금껏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맞게 변화해가는 금당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빨간 벽돌건물이 앙증맞은 금당우체국입니다.


 항상 주민곁에 가까이 있는 금당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김정만 금당우체국장님이십니다.
 늘 친근한 우체국 ! 가족 같이 편안한 우체국!을 만드시기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용문면의 모든 택배나 우편물은 내게 맡겨라~  멋쟁이 윤시식님입니다.
 용문에는 세분의 집배원들이 계시는데요.
 세분이서 나누어서 용문 전체의 모든 우편물들을 책임지신답니다.


 사진 찍는다고 긴장하셨나봐요. 늘 밝은 미소로 웃어주시는데..^^
 언제 어디서 뵈도  환히 웃으시면서 큰소리로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 인사를 해주시기 때문에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저도 이젠 큰소리로 안녕하세요를 외치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편안한 웃음으로 맞아주시는 김용순님이십니다.
 금당우체국에 1977년도부터 근무를하셨다네요. 엄청 오래 되셨죠?
 오래도록 같은 자리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근무를 해오신 그 모습이
 바로 금당우체국의 저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편안한 웃음과 슬쩍 건네는 농담 한마디로 주민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시는 김재우님입니다.
  하리우체국에 계시다가 금당우체국으로 옮겨오신지 오년째시구요.
  슬쩍 슬쩍 던지는 농담 한마디로 장터 아주머니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구 계시답니다.


  내 가족처럼 친절하게....^^


  우체국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인터넷프라쟈입니다.
  오시는분 누구라도 이용할수 있도록 해둔 컴퓨터에서
  주민을 위한 배려가 엿보이네요^^


 자그마한 우체국답게 작고 앙증맞은 커피 자판기가 있는 쉼터입니다.
 편안한 쇼파에 앉아서 맛있는 커피 한잔 마시며 쉬었다 가세요.
 금당우체국 커피맛이 기가 막힙니다.

 
  어디론가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쌀푸대와 농산물 꾸러미들!
  멀리 있는 자식들에게 보내고픈 어르신들의 마음이 듬뿍 담긴 꾸러미들이네요.
  지금껏 해오셨던것처럼 오래도록 주민들이 따스한 이웃이 되고
  손발이 되는 금당우체국이길 바랍니다.
   더욱더 번창하세요! 금당우체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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