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사랑은 둥글다
작성자관리자 @ 2004.05.22 12:03:08
 
사랑은 둥글다
 
사랑은 둥글다.
이음매가 없다.
 
약속은 둥글다.
손끝과 손끝이 맞닿아 있어..
따뜻한 사람과 사람
 
열매는 둥글다.
가난한 둥지 속에서
하이얀 새알들이 눈뜨고 있다.
 
눈물 담은 눈동자 맑은 웃음소리
비 갠 후 걸리는 무지개
부드러운 목소리
아버지의 급은 등
 
서로 닮았다
모서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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