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금당실사람들 - 용문가축인공수정소 ▒
작성자관리자 @ 2004.05.20 11:59:12
갑자기 모니터에 불이 안들어온다고 전화를 하신
권추하,박분옥씨댁에 잠시 들렀습니다.

  어딘지 아시죠? 서촌 장터에 있는 용문건강원입니다.


 이제 여름이라 건강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들 오시겠네요.
 약을 달이는 기계예요.


  박분옥씨랍니다.  아들내미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그런다네요.
  엄마는 아는데가 정보화마을밖에 없지? 거기밖에 못가지?
  얘야~ 정보화마을만 가면 다가는거란다~


  친정 어머님 신데요.  이층에서 함께 살고 계시대요.
  팔순이 넘으셨다는데도 정말 고우시죠?
  젊었을땐 남자들이 너무 많이 쫓아와서 이모님들이 막대기 들고 남자들
  쫓으러 다녔다구 하시네요. 아직도 고우세요.
  박분옥씨께 어머님이랑 함게 살아서 좋으시겠어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늘 군말없이 친정어머님을 잘 모셔주는 남편이 너무 고맙다고 그러시네요.
  요즘은 서로들 부모님 모시지 않으려 하는데 정말 고마우시겠어요.


  수줍음이 많은 둘째 아들이예요. 사진 찍자고 하니까 구석으로 도망가는거 있죠?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용문건강원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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