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방과후의 용문아이들 ▒
학교수업이 모두 끝난 시간에 용문초등학교에 들러봤어요.
군데 군데 모여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따사로운 햇살아래 참 자유로워 보였어요.


쮸쮸바 드실래요? 그러네요. 냉큼 받아먹었죠~사학년 오학년 언니들이예요.



집이 먼 아이들을 실어나르는 스쿨버스가 출발하고 있어요.
창밖으로 손을 흔들어주고 있네요.

형아 나도 올라가자~ 다섯살 먹은 유치원생 두현이가 조르는 중이랍니다.

두현이예요. 아고 가방이 더 커보여요. 다섯살이라네요^^그래도 유치원생이래요.

학원차를 기다리면서 책을 읽고 있는 6학년 민혜랍니다.
시원한 소나무그늘 밑에서 책읽는 모습! 의젓하죠?

정보화마을이죠? 하고 웃어대는 건강원집 큰아들~ 정말 건강해 보이죠?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사진 찍어주세요를 외치는 성배랍니다.
성배야 담부터 쮸쮸바 줄때는 모래는 넣지말고 주라~ 입안에 모래가 아직도 씹힌다.

모두가 한형제 같은 용문의 아이들입니다,
새우깡 한봉지를 열명의 아이들이 나눠 먹고 있어요.
물론 저기 보이는 강아지 가을이도 한몫 거들고 있네요.
학원이다 과외다 정신없이 바쁘기만한 요즘의 아이들만 보다가
흙위에 마구 뛰어다니고 자전거로 운동장을 질주하는
아이들을 보니까 마음까지 여유로워졌답니다.
...제 자가용도 찍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