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용문사에 사는 다람쥐
오월!
모든 나뭇잎에 한껏 물이 오르고
들여다 보면 볼수록 반짝이는 잎새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일일이 이름조차 다 알수없는 꽃들이 지천으로 피고,
돌돌돌 물소리도 이쁜 그런 계절이네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속에
갑자기 어디선가 톡 튀어나온 다람쥐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런~ 엉덩이만 찍혔네요. 엉덩이도 사랑스럽죠?

이번엔 제대로 찍혔네요. 눈이 또랑 또랑 말똥 말똥 ! 너무 귀엽죠?
바위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그러면서 놀고 있어서 저도 한참을
다람쥐 뒤를 쫓아다니면서 숨바꼭질을 했어요.

비가 조금씩 내리는 용문사 입구 돌계단 풍경입니다.
오래도록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용문사로 남아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