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강이 저물기 전에/詩:김춘경 돌산갓김치마을 돌산갓김치마을 윤태홍 돌산갓김치마을 윤태홍 061-644-8984 018-644-8984 여수시돌산읍죽포리1661번지 민자네김치입니다 강은 어둠이 내려도 말이 없다 오랜 침묵으로 그저 담담할 뿐 그 사랑이 그랬던 것처럼 수없이 많은 날들을 홀로 외로이 지켜 내고 있다 물 한 방울로 태어날 때부터 세상이 다 꺼질 때까지 그저 수많은 이야기만 담은 채 흐르자고만 한다 햇살 반짝이는 고운 물결에 그림자 지듯 저녁이 내려와 청춘의 아름다움을 가져가도 슬퍼하지 않는다. 그렇게 가장 어리숙한 모습으로.. 이쯤에서 생의 반 편을 내버린 채로 저무는 저녁강의 아름다움을 강바닥까지 붉게 타오르기 전에 말해주고 싶다 아주 많이 사랑스럽다고 그래서 더 사랑하고 싶다고.. - 사공 -
..저녁 강이 저물기 전에/詩:김춘경
돌산갓김치마을 윤태홍 061-644-8984 018-644-8984 여수시돌산읍죽포리1661번지 민자네김치입니다 강은 어둠이 내려도 말이 없다 오랜 침묵으로 그저 담담할 뿐 그 사랑이 그랬던 것처럼 수없이 많은 날들을 홀로 외로이 지켜 내고 있다 물 한 방울로 태어날 때부터 세상이 다 꺼질 때까지 그저 수많은 이야기만 담은 채 흐르자고만 한다 햇살 반짝이는 고운 물결에 그림자 지듯 저녁이 내려와 청춘의 아름다움을 가져가도 슬퍼하지 않는다. 그렇게 가장 어리숙한 모습으로.. 이쯤에서 생의 반 편을 내버린 채로 저무는 저녁강의 아름다움을 강바닥까지 붉게 타오르기 전에 말해주고 싶다 아주 많이 사랑스럽다고 그래서 더 사랑하고 싶다고.. - 사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