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 교육 다녀와서 - 양팔이 없는 이범식선생님 ▒
이범식선생님은 양팔과 한쪽의 다리마져 없답니다.
그렇지만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지금은 장애우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는
방문 컴퓨터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발가락으로 자판을 두드리면서 장애우들의 정보화에
앞장서는 선생님의 모습에 한참동안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장애우들에게 힘든건 팔다리처럼 몸이 아니라 세상사람들이 바라보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들에게 정보화는 팔이 되어주고 세상을 보는
눈이 되어주고 대신 세상을 돌아다니는 발이 되어준답니다.
상대적으로 정보화 혜택도 적게 받는 장애우들에게 많은 교육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하는 강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