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경칩날 개구리~~
작성자관리자 @ 2004.03.05 18:08:41
개굴아 안녕~

나야..........누군지 모르겠다고.......^^

허긴 작년에 니 애미도 날 모른다고 하긴 하더라....흐흐흐~

그래도 이맘때면

내가 널 기다리고 있다는걸 알아주길 바래~~~진짜야..

근데 말이쥐............

내 긴히 해줄말이 있어서 말이야

아마 소식 들어알겠지만 오늘이 경칩이잖어

봄소식이 궁금혀서 땅속에서 뛰쳐나오고 싶어 환장들 하고 있을텐데

이렇게 초를 치다니.............미안쿠만 ^^* 
 
하긴 하느님이 하는 일인데 워쩌겠냐..

웬만하면 일주일 더 쉬다 나오면 안되겠냐...

방한복도 없이  급작스레 튀어나오다

축~사망 ....애도를 표할지도 모를일이라 말이지.....
 
아~~부조금도 모자란데이...

날씨도 장난이 아니고

전국에 뜬금없는 눈발행진이라니........
 
그것도 엄청스럽게 온다야...장난아니야..

개굴아.....

아직도 봄은 멀기만 하구만

아예~~~~~국회의원선거 끝나고 나오던지....

정말 세상은 봄이 오는게 맞는겨.....ㅎㅎㅎ
 
개굴아~~~
 
내가~ 삐삐하거들랑  나온나...알제..
 
진짜루 눈이 너무 많이 오고있는데
 
금당실 마을은
 
아무런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눈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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