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솔향 가득한 교정을 떠나며
작성자관리자 @ 2004.02.14 09:17:02

2월 13일 어제 용문중학교 31회 졸업식이 있었어요.
전교생이 40명에 올해 졸업생이 17명이랍니다.
가족같은 선생님과 솔향 가득한 교정을 떠나야하는
졸업생들의 섭섭한 마음을 담아보았답니다.

  복도입구에 붙여진 졸업식 안내장이군요. 31년동안 참 많은 졸업생이 배출되었겠죠?

 지금 앉아있는 학생이 재학생과 졸업생 전부예요.
 전교생이 40명이니 웬만한 도시학교 한학급 정도의인원이네요.

 
 졸업장을 받은 졸업생들의 모습입니다. 학교는 떠나도 마음은 두고 가시길...^^

     아고..울손지..장하다! 손녀가 상받는 모습에 박수치는 할머니세요.
 
 이 멋진곳이 어디일까요? 멋진 휴양지에 근사한 휴양림 같지 않아요?
이곳이 바로 용문중학교 운동장이랍니다. 담 대신 저 멋진 솔숲이 있어요.
솔숲안에는 운동기구들과 학습장이 있구요.  넓은운동장과 이 솔향기~
이렇게 멋진 용문중학교가 줄어드는 농촌인구로 인해서
학생수가 점점 줄고있어요. 너무 안타까운거 있죠?
농촌이 살기 좋은나라가 되었음 하는 작은소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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