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솔향 가득한 교정을 떠나며
2월 13일 어제 용문중학교 31회 졸업식이 있었어요.
전교생이 40명에 올해 졸업생이 17명이랍니다.
가족같은 선생님과 솔향 가득한 교정을 떠나야하는
졸업생들의 섭섭한 마음을 담아보았답니다.

복도입구에 붙여진 졸업식 안내장이군요. 31년동안 참 많은 졸업생이 배출되었겠죠?

지금 앉아있는 학생이 재학생과 졸업생 전부예요.
전교생이 40명이니 웬만한 도시학교 한학급 정도의인원이네요.

졸업장을 받은 졸업생들의 모습입니다. 학교는 떠나도 마음은 두고 가시길...^^

아고..울손지..장하다! 손녀가 상받는 모습에 박수치는 할머니세요.

이 멋진곳이 어디일까요? 멋진 휴양지에 근사한 휴양림 같지 않아요?
이곳이 바로 용문중학교 운동장이랍니다. 담 대신 저 멋진 솔숲이 있어요.
솔숲안에는 운동기구들과 학습장이 있구요. 넓은운동장과 이 솔향기~
이렇게 멋진 용문중학교가 줄어드는 농촌인구로 인해서
학생수가 점점 줄고있어요. 너무 안타까운거 있죠?
농촌이 살기 좋은나라가 되었음 하는 작은소망이 생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