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바자회가 열렸어요^^
금곡교회에서 바자회가 열렸어요.
내게는 이제 필요없지만 남에겐 소중하게 쓰일지도 모르는
물건들을 모아서 꼭 필요한 주인을 찿아주는 그런 행사였답니다.
저는 가서 아직 포장도 뜯지 않은 새앨범을 이천원 주고 사는
행운을 안았답니다.
맛있는 김밥이랑 김치전도 많이 먹구요.
행사이익금은 좋은일에 쓰일 예정이래요.

창문에 붙어있는 소박한 포스터가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와~~ 전부 천원에 이천원이예요. 저기 있는 앨범이 제가 산거랍니다.
이런 횡재가...^^

이거 쫌만 깍아줘어~ 천원인데 어떻게 더 깍아요? 실랑이가 한창이네요.
그래도 물건은 깍는맛 아니겠어요? 걍..깍아줘요.네에?

주방에선 먹거리 준비가 한창이네요.
이날 가장 인기있었던 메뉴는 김밥한줄과 김치전 한장 그리고 오뎅국물 한그릇을
한접시에 담은 셋트메뉴였는데요.
가격이 글쎄 천원이었어요. 천원에 이렇게 푸짐한 메뉴도 먹을수 있드라구요.
다들 수고 많으셧구요. 앨범 잘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