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잡귀잡신은 물알로~
어제 10일에 지신밟기가 있었답니다.
주민자치센타 풍물패가 마을을 한바퀴 돌며 지신을 밟았는데요.
가는곳마다 정성껏 준비한 금전과 곡식을 주셨답니다.
지신을 밟으면 터주가 흡족해 하여 악귀를 물리쳐 주인에게 복을 가져다 주고
가족의 수명과 건강을 지켜주며 풍년이 들게 해준다고 하네요..
일행을 맞이한 주인은 주안상을 차려 대접하고 금전·곡식으로 사례하는데,
이렇게 모은 금품은 마을의 공동사업에 쓰인다고 합니다.

마을입구 가게에 들렀답니다.

마을입구 가게에 들렀답니다.
만복은 쳐들이고 잡귀잡신은 물알로~ 와~ 정말 잘하시는데요^^

정성껏 준비해쥔 쌀과 금전이네요.

금당우체국이랍니다. 올 한해 사업번창하시라고 지신을 꼭꼭 밟아드렸어요.

이 멋진 두분이 누구실까요?
이동석씨 부부신데요. 이렇게 부부가 함께 풍물을 하시니까 넘 멋져보여요.
다정한 두분 모습이 질투가 날 지경이라니까요.
금당실마을엔 왜 이렇게 다정한 부부가 많은건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