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금당꿀 살펴보기
작성자관리자 @ 2004.01.30 19:33:45
금당꿀의 유명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은지라 꿀매니아인 저는 꿀 두박스를 주문했더랬습니다.
 
설연휴땜에 바빴는지 설쉬고 배달이 되었더군요..
일단 박스포장이 조금 약하지 않았나 했는데
어디 한군데 깨진곳이 없이 무사히 잘 배송되어 왔더군요.
일단 안심 그렇지만 보기에는 조금 약해 보였습니다.
 



먼저 포장박스 좌측 상단에 있는 예천군 추천상품이라는마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군수님이 보증한다는 얘긴가.. 일단 신뢰감이 갑니다.
 

종이포장 내부는 열어보니 이중으로 되어 있어 튼튼하게 만들어진것 같았습니다.
포장내부는 종이형을 만들어 고정시겼고 그리고  폴리천을 이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려 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닐 쿠션을 이용해 전면을
보강한게 약하지 않았나 했는데 어쨋든 깨지지 않고 도착 했으니.. 기우 인가 봅니다.
 

첨부된 꿀 안내서에는 일반적인 꿀효능과 금당꿀에 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주문한 상품이외에도 훨 고급스런 제품들이 카다록에 나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금전적인 관계로 실속있는걸로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프로폴리스도 나중엔 이용해 봐야 겠습니다.



600그람 짜리 입니다.

 


생산은 작년 5월이고 금당꿀 작목반에서 생산이 되었네요.
친절하게 일반전화와 휴대폰이 나와 있군요.
먹다가 이상하면 전화할 수 있도록 말이죠..^^
또는 더 주문 할 수 있도록 ...

 



탄소동위원소검사란 꿀이외에 인공적인 첨가물에 대한 투입여부(설탕첨가) 검사를 했다는 얘기겠죠  안심이 가는 문구인것 같군요..

 

꿀의 점성을 살펴보는것이 상품의 질과 어떤관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한번 찍어볼랍니다.

 


주르륵은 아닌것 같고 줄루룩 글자로는 표현이 잘 안되는군요.. ^^;

 


꿀은 뭐니 해도 찍어먹는데 좋죠 (찬만들때 넣어도 좋지만) 그래서 참지름 발라 고소하게 만든 인절미(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죠.) 그러나 지금은 꿀과의 궁합을 보는지라. 일단 찍어 보았습니다.
아하 이맛이란..

먹는 모습을 안찍었습니다.

혼자먹는 모습을 뵈 주기가 넘.. 죄송해서리..
그렇지만 맛은 꿀떡 꿀떡 넘어가는 맛이었습니다.
게눈감추듯 순식간에 3개를 꿀에 찍어 먹었습니다.
^^ 맛 찍입니다요..


네티즌 여러분
소인이 호두를 좋아하는지라 이번에 호두도 꿀에 먹는 다면 어떤맛인가
살펴보기로 하였사옵니다.

 

아 그맛이란 고소함과 깊은 향이 있는 달콤함 한동안 찾던...
꿀의 아늑한 단맛이 호두의 고소함을 배가 시키는것이
별나다 참 별나다 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절대 후회 하지 않는 궁합입니다요

 

출신이 한의사가 아닌 일반 서생인지라 몸에는 어떠한지 모르지만
불포화 지방산과 몸에 잘 흡수되는 가장 고급당을 섞어 먹는것이
나쁠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려..

 

혹 네티즌 여러분중에 한의사분이 계시거나, 이러한 음식궁합에
정통한 분이 있으시다면 한번 평을 해주신다면
어리석은 소인에게는 좋은 가르침이 될것이라 생각하옵니다.

맛은 짱입니다요..


백설탕을 음용하는것은
얻는것 보다 잃는것이 많다는 현자들의 가르침에
일찍이 꿀을 차와 음식에 즐겨 이용해 왔던바..

이번에 소문난 금당꿀을 접해봄이 소인에게는
큰 기쁨과 보람이 있었습니다.

적당한 용량별 분배와 편리한 사용을 안배한 플라스틱용기까지
음 부족함 없는 세트라고 생각되옵니다.

90점 만점에 87점이요...(제가 원래 좀 짜거든요, 아직 90점 짜리로 내려준건 없습니다요..^^;)


^^; 그냥 재미 삼아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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