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용궁향교 석전대제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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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향교 석전대제를 마치고.....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하여 훌륭한 스승에게 드리는 제례의식인
석전대제가 전국의 234개의 향교에서 동시에 거행되었습니다.
예천 용궁향교에서도 잘 이어져 내려오는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어르신들과 같이 점심을 하면서,
나잇값 하기가 제일 힘들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나잇값....
우스갯소리로 지갑만 잘 열면 된다고 하는데...
말과 행동을 좀 더 조심해야 되겠다 다짐을 해 봅니다.
또 공자의 효사상에 대해서 들으니 그 옛날로 돌아간 기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었네요~~
석전대제 의식을 보면서
제례를 준비하고, 치르는 것도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고,
연세가 많으시다 보니 계단 오르 내리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었는데, 힘든 내색은 전혀 볼수가 없었습니다.
봄꽃도 피기 시작하고, 모든 생명들이 다시금 일어나고,
겨우내 움추렸던 저도 다시금 일어나야 되는데....
요즘은 더더욱 쉬운일은 없어 보입니다.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고 하는데....
어렵다 하지말고 그냥 해보는게 맞겠지요?

